• 택배 포장에 관하여.
    second project | 18.03.31
  • 안녕하세요. 세컨드프로젝트입니다.


    택배포장방식에 대해 약간의 설명을 남겨드립니다.




    우선 저희는 포장에 많은 정성과 시간을 할애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유는. 배송중 포장미숙으로 제품이 파손될경우, 저희가 입을 금전적 피해와, 고객께서 격으실 불편함을 애초에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다년간 숙련된 포장경험에서 터득한 최선의 방법으로 포장을 해서 보내드립니다.


    제품은 안전하게 보내드리지만, 미관상으로는 썩 좋지않을수 있다는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박스나 포장지의 경우 재활용될수 있으며, 이런이유들로 다른업체들처럼 별도의 포장비를 배송비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포장방식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제품간의 부딪침으로 파손이 생기는 부분에는 발포지나 완충제로 감싸줍니다.


    간혹 완충제로 감싸지만 끝부분은 완벽히 밀봉하지 않을 경우도 있는데. 이부분은 밀봉하는것보다 밀봉하지 않는것이 완충작용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파손방지를 최우선으로 하고있으며, 아직까지 단한번의 파손사고가 없었다는점에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박스의 빈공간을 발포지나 에어캡, 신문지 등으로 채우는데, 보통의 업체에서는 에어캡을 가장 많이 쓰지만. 안전도 상으로는 신문지 > 발포지 > 에어캡 순으로 안전합니다.


    신문지는 가장 싸지만 일일이 손으로 구겨서 계획적으로 잘 넣어야하며, 발포지는 얇은것같지만 에어캡보다 높은 제품보호를 해줍니다. 에어캡은 사용하기 가장 편리하여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는 위의 세가지종류를 고루 사용하는 편이지만, 신문지 > 발포지 > 에어캡 순으로 선호합니다.




    수백만원 상당의 고가의 전자제품,  수십키로짜리 전자제품들도 완중제로 제품을 감싸고 빈공간을 신문지로 채우는 방식으로 포장을 합니다.


    보기에는 썩 좋지 않을수 있으나, 제품을 가장 안전하게 보호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저희도 같은 방식으로 포장하고있으며, 제품보호와 고객에게 빠르게 제품을 전달하고자하는 저희의 마음을 너그러히 이해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파손주의 스티커는 따로 부착하지 않습니다.


    택배 상하차장에가면, 김치나 쌀같은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모두 던지거나 밀치거나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일일이 파손주의 스티커를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던져도 파손되지 않을정도의 방법으로 제품을 보내드리는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저희 택배포장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여겨주시고 많은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
  • password